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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3일 수강하시는 분들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권인영 멘토님의 강의입니다. ^^ 조선백자의 아룸다움을 한옥의 공간 구조와 연결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체험할 수 있는 집을 소개해 주시고,도심지에서 지을 수 있는 작은 집의 사례, 자연이 펼쳐진 대지에 지을 수 있는 집도 함께 보여 주시며멘토님의 기억의 무늬를 함께 새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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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교 '집'2014의 3강이 <우리는 어떤 집에 살고 있나?> 라는 주제로 이어졌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내 삶의 무늬가 어떻게 그려지고 있는지 알게되는 과정이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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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의 집 풍경
2014년 5월 23일.
건축학교 '집' 2014의 두번째 강의가 이어졌다.
이 날은 두 분이 추가로 강의를 듣기위해 찾아주셨다.
먼저 수강하신 분들을 통해 강의 내용에 흥미를 갖고 찾아주셔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2강을 잘 마무리하였다.
2강의 멘토는 정상철 소장님으로,
자신의 기억 속의 집 풍경과 현재의 거주공간/일터를 훑어주시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
수강생 분들이 준비해 오신 기억 속의 집 풍경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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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6일 건축학교 '집' 2014를 시작하였다.앞으로 매주, 강의를 마치고 그 기록을 뉴스레터로 전할 예정이다.
건축학교 집2014 바로가기 : http://cafe.naver.com/awor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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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락 (대안연구공동체 대표) 귀갓길, 공동체에서 공부하던 청년이 일하는 공방에 들렀다. 그 청년은 고용된 목수다. 출퇴근하는 자전거 핸들에 책 내용을 정리한 쪽지를 달고 다니며 공부를 놓지 않으려 애쓰는 청년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요즘 공부를 미뤄두고 공방에서 살다시피 한다. 단순 기능공에서 창조력을 지닌 장인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것이다.
여느 일이 그렇지 않으랴만 동서고금을 통해 목공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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