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한 당신들에게

일시 | 2025. 10. 13 - 10. 26
장소 |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전시관



씨네21 1529호에 소개된
전시회 정보를 본다.
전시회를 놓쳤다, 는 아쉬움을 달래며
올해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11.27-12.05)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는
<무관한 당신들에게>는
꼭 보러가야겠다고
생각한다.
<미망인>(1955)이라는 영화를
데뷔작이자 마지막 영화로 남기고
자취를 감춘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
성북문화재단은 2025년 성북 신문인사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박남옥 감독을 선정하고
결말이 소실된 <미망인>에서 출발하여
네 명의 감독이 새로쓰기한 작품이
<무관한 당신들에게>로 완성되었다고 전한다.
전시회에서는 두 명의 작가가 완성한 사진과 페인팅도
만나볼 수 있었다고.
씨네21의 기사에서
전시를 준비한 문주화 영화평론가와
김태양 손구용 이미랑 이종수 감독과의
대화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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